뵤도인 관음당

중요문화재
가마쿠라전기
도리길이 7칸 들보길이 4칸 홑겹 요세무네즈쿠리 혼가와라부키

뵤도인 관음당

음성가이드 재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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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당은 가마쿠라시대 초기(1185-1333)에 창건 당시 본당이 있던 자리에 지어졌다. 그러나 그 건축 스타일은 덴표시대(710-794)의 고전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본당 옆에 연못에 면하여 만든 건물인 ‘쓰리도노‘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 심플한 불당은 굉장히 놀랄 만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뵤도인의 오랜 역사 속에서 사원의 많은 보물과 불당, 탑이 화재로 소실되었는데, 봉황당과 관음당만이 살아남았다. 관음당은 봉황당과 종루만큼 오래되지는 않았으나 다른 목조 건축물과 마찬가지로 몇 세기에 걸쳐 화재, 전쟁, 지진, 거친 환경을 견뎌왔다. 관음당의 본존불은 십일면관음이며, 그 곁을 지키는 지장보살은 뵤도인의 뮤지엄 ‘호쇼칸(鳳翔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음당은 현재 보수 공사 중이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폐쇄되어 있다.

    만족도

    이해도

    추천 의향

    매력도

    • 뵤도인 봉황당

      平等院鳳凰堂

      뵤도인 봉황당

    • 아미타여래 좌상

      阿弥陀如来坐像

      아미타여래 좌상

    • 뵤도인 관음당

      平等院観音堂

      뵤도인 관음당

    • 목조 십일면관음 입상

      木造十一面観音立像

      목조 십일면관음 입상

    • 뵤도인 정원

      平等院庭園

      뵤도인 정원